떡밥위키
최근 변경
최근 토론
특수 기능
파일 올리기
작성이 필요한 문서
고립된 문서
고립된 분류
분류가 되지 않은 문서
편집된 지 오래된 문서
내용이 짧은 문서
내용이 긴 문서
차단 내역
RandomPage
라이선스
IP 사용자
216.73.216.107
설정
다크 모드로 전환
로그인
서버 점검 공지
|
개인정보 처리방침 개정 안내
몬스터 아가씨가 있는 일상
(r1 문단 편집)
닫기
RAW 편집
미리보기
=== 타종족 간 교류법 === 인간 - 인간이 아닌 종족간의 교류를 위해 신설된 법이다. 작중 1권 기준으로 3년 전에 그들의 종족을 공인함과 동시에 공표되었다. 전체적 조항으로 보면 상당히 두껍지만, 기본적이고 제일 중요한 법률을 세밀하게 나눈 것뿐이고 실질적으로는 호스트와 늘 동행할 것과 서로 상처를 입히면 안 된다는 조항이 은근히 자주 언급된다. 잘 보면 꽤나 구멍이 많고 오류가 많은 법이므로,[* 아예 '''외교성'''(한국으로 치면 외교부)에서 생긴 지 얼마 안 되어 오류가 많다고 언급할 정도이다.] 작중에서도 실시간으로 고쳐지고 있는 중. 그렇지만 법전의 두께에 비해 정작 중요하게 생각하는 법률은 적은 걸 보면 작중에 나온 오크테러범처럼 이에 대한 법률, 즉 범죄 관련 대책 등 인간 쪽과 별반 다를 게 없는 법률도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인 듯. 타종족간교류법에 의하면 일본에서 거주하고자 하는 인간 외 종족은 반드시 '타종족과 함께 살기를 희망하는 인간 가족(호스트 패밀리)'의 집에서 홈스테이를 해야 한다. 그런데 켄타우로스들은 자신이 섬길 주인을 직접 찾는다는 풍습으로 인해 자신이 직접 함께 살 호스트패밀리를 찾을 때까지 예외를 인정받는 듯하다. 그런데 이게 쿠르스에게 도움이 되기도 했다. 켄타우로스는 허락 없이 등 위에 올라타는 것이 금지되어 있으며, 심지어 이성이 등에 올라타는 것은 '''강간'''에 해당하는 일이었다. 어쩔 수 없는 일이긴 했지만 쿠르스 키미히토는 이를 어겨 처벌 대상이 되었지만, 다행히 센토레아는 쿠르스를 선택해 큰 문제 없이 넘어갔다. 호스트 패밀리가 되겠다고 신청을 하더라도 어떤 종족과 함께 살게 될 지는 완전히 랜덤인 듯하다. 실제로 라크네라의 첫 호스트 패밀리의 경우 작고 귀여운 이종족이 올 줄 알았다가 (외형만 보자면 무시무시한) 라크네라가 오게 되자 크게 당황했으며, 사고로 인해 라크네라가 딸을 다치게 하자 자칭 프리랜서라는 사람에게 돈을 받고 라크네라의 호스트 권리를 팔아버리기도 한다. 이는 라크네라가 마음에 큰 상처를 받고 인간을 불신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담당 코디네이터도 모르게 호스트 권리를 신원도 불명확한 사람에게 팔아버리는, 사실상 인신매매나 다름 없는 행위가 버젓이 행해지고 이후 그에 따른 처벌도 언급되는 것이 없는 걸 보면 역시나 타종족 간 교류법 자체에 구멍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주인공 쿠르스의 경우 호스트 패밀리 신청을 하지도 않았는데 착오로 인해 미아가 와 버린 탓에, 내쫓기도 뭐시기 해서 ~~그 전에 스미스가 '''자기 일처리 잘못한 거 알렸다가 괜히 시말서 등을 쓰거나 심할 경우 짤리기 싫고''' 서로 사이도 좋으니 두꺼운 법전과 함께 떠넘겨서~~ 그냥 그대로 호스트 패밀리가 된 경우. 그런데 이건 확실히 스미스 쪽의 실수이기에 이후 호스트 신청문서 등은 본인들의 동의와 싸인 등등도 받아서 제대로 고쳤다고 한다. 그리고 점점 더 늘어나 무려 집안에 '''7종족 7인을 들였다.''' 작중 주인공들이 사는 것을 보면 호스트 패밀리가 될 경우 누릴 수 있는 혜택이 상당한 듯하다. 함께 살게 되는 이종족의 특성에 따라 필요한 시설 건축 및 리모델링을 정부에서 공짜로 해주기도 하고,[* 인어인 메로가 홈스테이를 하게 되자 쿠르스의 집 지하에는 깊이 약 15M 정도의 수영장이 생겼다.] 이종족 게스트들의 식비도 신청만 하면 정부에서 지원해준다.[* 정부가 실시간으로 조사하는 것은 아니기에 그들과 호스트 가족의 식비에 돈을 썼다는 증거, 즉 영수증 등을 통한 기록으로 증명해야만 가능한 듯하며 쿠르스는 이 사실을 몰라서 식비 때문에 끙끙거리다가 뒤늦게 알고서는 그 동안 들어간 식비를 집에 모아놓은 영수증들을 찾아서 전부 다 정산하느라 상당히 고생했다.] 이종족들에게 홈스테이를 제공해주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사실상 제로인데다가 무료 주택 리모델링까지 받을 수 있으니, 인간이 아닌 종족과 산다는 거부감만 극복한다면 굉장히 좋은 조건인 셈. 홈스테이를 하는 이종족들이 늘어남에 따라 집의 시설과 규모도 날이 갈수록 커져 가고 있다. 그 외엔 호스트 패밀리와 함께 있는 타종족의 부속물을 가질 수도 있는 권리가 주어지는 듯하다. 라크네라가 사기꾼으로부터 파피의 알을 깼다는 얘기에 보인 반응[* 300만 엔을 날려버리다니 진짜 좋은 사람이거나 위선자이거나 둘 중 하나일거라고 말했다.] 등을 보면 호스트 패밀리는 동거하는 타종족의 부산물을 가질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현실은 녹록지 않아서 이렇게 혜택을 퍼다주는 만큼 호스트 가정에 대해 상당한 수준의[* 라고 말하지만 사실상 이종족들의 법의 대부분은 인간들에게도 해당되는 절도나 테러에 대한 처벌 등에 대해 보이므로 이런걸 어기는 행동, 즉 범죄행위를 하지 않는 이상 제일 중요한 건 '''인간과 이종족이 서로 (물리적으로) 공격하지 않는다.'''와 '''특별한 허락이나 용건이 있지 않는한 이종족 단독으로 외출을 하지 않는다.''' 정도 그나마 특별히 더 있다면 [[성관계|신체적으로 교류하지 않는다]] 정도?] 법률을 공부해야 하며 자칭 프리랜서같은 수상한 사람들에게 노려지거나 사람들의 시선을 모아서 쓸데없는 시비가 생기기도 하니 괜히 혜택을 퍼다주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특히 현 시점을 보면 아직도 인간은 이종족에 대한 시선이 아주 곱지는 않은 만큼 이러한 혜택은 어쩔 수 없다. 더욱이 타종족에 대해서는 아직 제대로 밝혀진게 드물어[* 심지어 타종족간에도 마찬가지, 파피가 알을 낳을 때도 다들 하피가 1년에 한번씩 무정란을 낳는다는 사실을 몰랐다.] 호스트 패밀리는 이런 불리한 점을 감수해야 하니 그만큼 지원이 나오는 건 필연적이다. 즉 이종족으로 일본 사회에 정착하는데 성공한 케이스도 있는 반면,[* 대표적으로 MON으로 활약중인 이들이나 쿠르스 덕에 잘 살고 있는 7인 등.] 라크네라처럼 호스트를 잘못 만나 험한 꼴을 당하거나, 이종족 자체가 인간 사회에 적응을 못하거나 인격에 문제가 있어 사고를 일으키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한다. 대표적인 예로 하피족의 경우 '''세걸음 걸으면 기억을 잃어버려서''' 다루기 매우 까다로운 종족이고 드라이어드인 키이의 경우 환경을 파괴시키는 인간들 때문에 '''인간종 전체를 싫어해서''' 마음대로 행동할 수 있음에도 혼자서 산속에만 살며 스우의 경우는 작중에서 지능이 상당히 좋아질 때까지 본능에 따라서 여기저기 숨어서 돌아다닌 듯. 애초에 그나마 존재가 확인돼서 포섭했던 파피와 포섭시도를 하려고는 했던 키이와는 달리 수는 '''사실상 [[밀입국]]이다.''' 그래도 이후 쿠르스가 맡아주기로 하면서 스미스가 잘 정리해준 듯. 사실 자기 월급이 오르냐 뭐가 좋냐 하며 될 대로 돼라는 식으로 스미스가 직무유기했던 것도 있다.
요약
문서 편집을
저장
하면 당신은 기여한 내용을
CC BY-NC-SA 2.0 KR
또는
기타 라이선스 (문서에 명시된 경우)
로 배포하고 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 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
비로그인 상태로 편집합니다.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로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편집 역사에 본인이 사용하는 IP(216.73.216.107) 주소 전체가 영구히 기록됩니다.
저장
사용자
216.73.216.107
IP 사용자
로그인
회원가입
최근 변경
[불러오는 중...]
최근 토론
[불러오는 중...]